엔트로피...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엔트로피...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증기기관이 개발된 초기에 사람들은 열에너지가 100이면 운동에너지로 가는 건 그 중 아중 일부라는 것을 알아냄 소위 말해서 연비가 개똥망이었다는 것... 실린더에서 발생한 열이 어떻게 하면 다른 곳으로 퍼지지 않고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독일의 물리학자 루돌프는 "에너지가 얼마나 퍼져 있는지 측정하는 방법"을 생각해내는데 이렇게 측정된 양을 엔트로피라고 부르기 시작 쉽게 다시 말해서 *실린더에서 열이 폭발해 뜨거워진 챔버= 엔트로피가 낮음 *달궈진 에너지가 주변 환경, 즉 챔버의 벽과 차축, 공기중으로 퍼지면 = 엔트로피가 증가 이렇게 표현했다는 것임 이것이 발전되어 그 유명한 열역학 2법칙 "우주의 엔트로피는 최대가 되는 경향이 있다"가 나옴 *빅뱅 직전의 뜨거운 원점= 엔트로피가 낮음 *빅뱅의 에너지가 온 우주로 퍼짐= 엔트로피가 증가 사람들은 엔트로피를 무질서와 연관지어 생각하지만 위 이야기를 듣고 나면 "에너지가 퍼지는 경향"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음? 엔트로피는 ...


#시간의흐름 #엔트로피 #열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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