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모가디슈 (2021)


[영화 리뷰] 모가디슈 (2021)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이 일어나자 남한과 북한이 손을 맞잡고 총알 세례를 뚫고 탈출한 실화를 재구성하였다. 소말리아 내전을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 스토리도 탄탄했고 지루한 부분 없이 박진감이 넘쳤다. 영화 색감이 인상적이라 찾아봤더니 촬영지인 모로코의 자연광을 활용했고, 애너모픽렌즈로 아프리카 특유의 쨍한 빛을 담아냈다고 한다. 북한에 대한 신파나 감성팔이가 없어서 좋았다. 생소했던 소말리아 내전에 대해 접할 수 있는 담백한 작품이다....

[영화 리뷰] 모가디슈 (2021)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영화 리뷰] 모가디슈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