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고사포해수욕장 아이들과 함께한 해루질

안녕하세요. 하루를 알차게 살고 싶은 알찬하루Eon입니다. 외동아들인 저희 아이는 언제나 친척 형아가 그립습니다. 그래서 몇 개월에 한 번씩 형아들과 함께 여행을 가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안 고사포해수욕장으로 아이들과 함께 해루질 다녀왔습니다. 고사포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 6월 3일 이날은 간조가 저녁 8시로 저녁식사를 빨리하고 7시쯤에 고사포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고사포해수욕장 노을 도착한 고사포해수욕장의 하늘은 노을로 물들어 있었고, 그 풍경이 너무 예뻐 한참을 바라 보았습니다. 바닷물도 어느 정도 빠져 있어 조개 잡이 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고사포해수욕장 신나 아이들 신이 난 아이들 해루질을 위해 하의는 래쉬가드, 물신을 신고 바구니와 호미, 물총을 챙겨 바다로 달려갑니다. 고사포해수욕장 해루질 점점 어두워지는 만큼 싸늘한 바닷바람에 추위도 다가옵니다. 아직 6월 초라 그런지 저녁 바닷바람이 춥습니다. 가벼운 복장의 상위는 바람을 막아주는 도톰한 우비 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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