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그릿,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늦은 저녁시간 팀원 줌 미팅으로 새벽에 잠을 갔더니 역시나 새벽 기상 못했습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기로 했어요. ‘실패했어’라기보다는 ‘피곤함을 해소했어’로 ^^ - 따뜻한 물 마시기 - 스트레칭 요가 (10분) - 감사 100 - 아침 확언 - 독서 우리가 재능 신화를 버려야 하는 이유 내 연구실에서 두 사무실 건너에 있는 연구실을 쓰는 코프먼 심리학과 교수가 있다. 그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지능검사에서 IQ가 너무 낮게 나왔던 탓에 학습 장애아들이 다시는 특수학교로 보내졌다. 열네 살 때 자신의 가능성을 밀어준 교사를 만나면서 결정적인 전환점을 맞이했다. ‘네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누가 알겠어?’라는 말을 들었다. 그 순간 ‘나는 누구인가? 나는 아무런 미래가 없는 학습 장애아인 뿐인가? 아니면 나도 무언가가 될 수 있을까?” 그 답을 찾기 위해 학교에서 제공하는 기회를 거의 놓치지 않고 도전했다. 물론 모든 활동에서 특출하지는 않았지만 그 속에서 배운 것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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