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컬쳐: 다양한 문화가 살아 숨쉬는 각국의 시장 풍경


아시안 컬쳐: 다양한 문화가 살아 숨쉬는 각국의 시장 풍경

미얀마 샨주의 5일장 아주 옛날 옛날에 미얀마 인레 호수 주변을 다스리는 왕이 세금을 거두러 집집마다 다녔다고 한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었다. 그래서 왕은 한 가지 아이디어를 냈다. 마을 하나를 지정하여 그곳으로 주변 마을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그리고 모여 있는 주민들은 세금 징수를 기다리면서 물건들을 사고팔았다. 그것이 샨주의 5일장 유래라고 한다. 무슨 대화를 나누는지 느낌이 온다. 따웅토(Taungthu) 혹은 검은 카렌(Black Karen)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파오족(Pa-O)족 여인이 신문명을 접하고 있다. 도대체 무엇일까? 나도 궁금하다. 미얀마 샨주 5일 장의 아이스케키 나 역시 저런 것 먹고 자란 세대는 아니다. 조금 진화된 하드를 먹었다. 특히 나는 돼지바를 좋아한다. 저 얼음과자 먹으면 혓바닥이 분홍색으로 변한다. 타이완 지룽의 야시장 보고 있자니 허기진다. 베트남 사파 박하시장 흐몽족(hmong tribes) 여인이 가방을 팔고 있다. 인도네시아 수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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