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맛집 영주칠향계 삼계탕


영주맛집 영주칠향계 삼계탕

풍기 관광호텔 뒤편에 있는 영주칠향계 삼계탕 전문점은 400여 년 전 전쟁에 임하는 장수들이 전장에 나가지 전에 먹었던 보양식으로 7가지의 보약재를 넣은 몸에 아주 좋은 삼계탕이라고 했다. 특징은 닭 속에 밥이 들어있지 않다는 것. 공깃밥이 따로 나온다. 그러다 보니 삼계탕 특유의 걸쭉하고 짙은 인삼의 향은 없다. 장점은 단백하고 깔끔하고, 돋더라 지는 향도 없다. 닭 냄새가 없고 먹기 무난하다. 단점은 닭 속에 쌀이 없으니 삶은 시간도 단축되었을 것이고....... 육질이 약간 드라이했다. 푹 삶은 삼계탕 맛에 익숙한 나에게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삼계탕이다. 그래도 제16회 향토식문화대전에 출품하여 대상을 받은 음식이라고 한다. 영주칠향계 : 네이버 방문자리뷰 38 · 블로그리뷰 33 naver.me 주관적인 평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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