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카오산의 배낭여행자클럽 디디엠DDM


방콕, 카오산의 배낭여행자클럽 디디엠DDM

카오산의 배낭여행자 클럽, 1995년의 홍익인간 2004년 홍익인간. 카오산은 다 알다시피 외국인 여행자들의 거리다. 쉽게 얘기하자면 이태원 같은 곳이다. 뭔가 지하세계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가. 사실 그곳은 깊게 파고들면 아주 위험한 곳이다. 배낭여행자들을 위한 노점상. 이곳에서 배낭여행자들은 필요없게 된 물건들은 팔고, 필요한 것들을 구입한다. 국제학생증, 기자증, 운전 면허증 등 각종 위조 신분증을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여권까지 사고 판다고 한다. 거리에는 온갖 잡범들이 넘쳐나고, 늘어선 노점상들은 조직의 보호를 받으며 일정액을 바치고 장사하는 곳이 바로 여행자 거리 카오산의 뒷모습이다. 이곳이 배낭 여행자들에게 별천지이기는 하지만 세상의 이치를 벗어나 있지 않다는 말이다. 그런 그곳에 아시아 최초로 배낭여행자 클럽 홍익인간을 열었다. 2005년 카오산. 차트(CHART) 게스트하우스 카오산에 터를 잡게 된 동기는 처음 배낭여행을 시작하는 친구들이 겪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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