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여행/ 아이와 함께하는 사이판 3박5일_ 4일차


사이판여행/ 아이와 함께하는 사이판 3박5일_ 4일차

사이판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리조트 수영장에 상어와 게가 있고, 구명조끼 입고 물에 동동떠다니며 노는 것을 아이가 너무 즐거워했다. 매일매일 리조트 수영장에서 놀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하고싶다고! 부족하다고 해서 마지막날은 아무곳에도 나가지 말고 하루종일 숙소 안에만 있자고 했다. 아침부터 물놀이~~~~~~~ㅎㅎㅎㅎ 원래 그닥 물놀이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사이판을 통해서 물놀이에 흥미를 느껴서 다행이다 :-) 시간가는게 아까워서 배고픈것도 꾹 참고 놀다가 배고프니 갑자기 자리로 와서 허겁지겁 과자와 우유를 먹고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아주 빠르게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모습마저도 우린 너무 귀여웠다. 밤비행기로 한국에 돌아가야했기 때문에 늦은 저녁뷔페를 먹고 숙소에서 짐정리를 하고 잠을 청했다. 새벽 3시 비행기여서, 가이드와는 1:20분 픽업을 약속했다. 출국수속은 아주아주 빠르고 편리하게 진행되었다! 공항면세점을 간단히 둘러보고 대기를 하고 우리는 비행기를 타고~~~~...


#PIC리조트 #가족여행 #마라엽떡 #사이판 #사이판PIC리조트 #사이판여행 #아이랑해외여행 #아이와해외여행 #해외여행

원문링크 : 사이판여행/ 아이와 함께하는 사이판 3박5일_ 4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