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블챌..불안하네


첫 블챌..불안하네

다쓴 일기를 저장도 하기 전에 홀라당 날려버렸다. 명절을 무사히 보내고 느긋해진 마음을 달래려 시작라는 블챌.. 초보 블로거 빈틈이 너무 많구먼. 역대급 태풍 힌남노가 오던날 만든 첫 그릭요거트. 코티지치즈랑 만드는 방법이 거의 똑같아서 쉽게 만들었던것 같다. 얼마나 꾸덕하던지 목이 메일정도..^^ 꿀이랑 잘 어울린다.. 간식으로 냠냠~~ 아침산행 다시 시작. 아이들이 개학을 하고 비도 그쳤다.. 하늘은 맑고 바람은 시원하구나.. 등산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소소한 나의 행복~ 며느리에게 명절은 참 부담스러운 행사이다. 해마다 반복되는 행사인데도 불구하고 늘 긴장이 된다. 열심히 준비했고 즐겁게 마무리~~ 뿌듯하다. 남편은 늘 긴장감을 갖고 살라고 하지만 나는 릴랙스를 추구하는 사람이다.. 그래도 가끔씩은 좋을것 같다 나를 테스트 할 수 있는 시간이 되는것 같아서 필요한 시간. 친정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고 집으로 컴백홈 해야 한다. 빨리 나의 집에 가고 싶다가도.. 막상 떠날때가 ...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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