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몽민 직화 닭갈비 밀키트 집에서도 캠핑요리도 OK

"스모키 한 불맛 솔솔 고급 진 직화 닭갈비 류몽민 밀키트 집에서도 고급 지게" 안녕하세요! 안 찌 롱입니다. 대학생 때 남자 4명이 모여서 저녁 약속을 잡으면 삼겹살을 먹자니 남자 4명 먹성이 감당이 안 되고 근데 또 고기는 먹고 싶고 여러 가지 음식들을 고민해 본 결과 닭갈비가 우리들에게 최적이다!라는 결론을 내렸었어요. 가격도 저렴하면서도 밥까지 볶아서 남자 4명 먹성을 감당하면서도 술안주로도 아주 좋았거든요. 볶음밥 4개 볶는 게 국 룰이었죠. 어쩌다가 치즈 사리 추가하면 어찌나 타박을 하고 넌 볶음밥 먹지 말라고 갈구던지.. 참 추억이 많은 닭갈비에요. 신촌이나 건대입구역 쪽에 꽤 큼직한 가게들이 있었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각설하고, 이제는 나이도 들고 어렸을 때처럼 배를 채우려 밥을 4인분씩이나 볶아 먹진 않지만 여전히 닭갈비를 좋아하고요. 다만 먹을 때마다 철판 닭갈비를 먹을까 불향 솔솔 직화 닭갈비를 먹을까 고민되더라고요. 철판 닭갈비는 직화 맛과 향이 아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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