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도 케이블카 아조씨 혼자 뚜벅이 여행

"부산 송도 케이블카 아조씨 혼자 타기 경치 좋은 송도 스카이파크" 안녕하세요! 안 찌 롱입니다. 20대 때부터 혼자 뚜벅이 여행을 좋아했는데요. 차로 전국 여기저기 다니는 것도 좋아하지만 목적지를 정해 놓고 가지만 잠시 샛길로 새기도 하고 경치를 보며 뚜벅뚜벅 걸어가다 보면 먼가 잡념도 사라지고 머릿속도 개운해지는 느낌 주로 해안 도로 트레킹을 즐겨 하는데 가끔은 도시 해안가 옛 항구를 걷는 것도 참 좋더라고요. 얼마 전 부산 여행을 갔을 때도 자갈치 시장에서 구경하다 슬슬 걸어서 송도 케이블카까지 걸어와서 아조씨 혼자 케이블카를 타봤어요. 작년 부산 출장 왔을 때 송도 해수욕장 앞 모 호텔에 숙박했는데 밤에 케이블카가 왔다 갔다 하는 게 너무 예쁘더라고요. 나중에 오면 꼭 타야지 하고 맘먹고있다가 겸사겸사 타러 가봤어요. 자갈치 시장에서 걸어서 40분 정도? 구글맵 보면서 걸어갔어요. 송도케이블카 까지 걸어가며 만난 강아쥐들만 100마리 될듯 걸어가면서 빗방울이 한 방울씩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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