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권 최초의 국립 해양문화시설 충북미래해양과학관 건립사업 본격화


내륙권 최초의 국립 해양문화시설 충북미래해양과학관 건립사업 본격화

내륙권 최초의 국립 해양문화시설 충북미래해양과학관 건립사업 본격화 조선 수군의 판옥선 모양의 디자인, 청주시 밀레니엄 타운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4980 규모로 추진, 2025년 개관 바다가 없는 충청북도에 내륙권 최초의 국립 해양문화시설이 들어선다. 해양수산부와 충청북도는 지난 11월 23일 청주시 청원구 밀레니엄타운 건립 부지에서 충북미래해양과학관 착공식을 가지고 건립사업을 본격화한다. 총사업비 1046억원을 투입하는 해양과학관은 충북도와 청주시가 제공한 1만5406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4980 규모로 추진되며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지어진다. 충북도는 지난 4월 충북 도민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조선시대 수군의 전투선인 '판옥선' 모양의 건축물 외관 디자인을 최종 확정했다. 해양과학관의 전시 공간은 '열린바다, 누리는 바다'다를 주제로 해양 과학기술 체험 상설전시관과 3층과 2층을 연결하는 복층 공간에는 국내 최대 규모 디지털 아쿠아리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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