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개 수제벽돌로 지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전형 건물


800만개 수제벽돌로 지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전형 건물

800만개 수제 벽돌로 지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전형 건물, 노벨상 시상식과 연회가 열리는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사(Stadshuset)’ 106m의 높은 탑과 붉은색 수제 벽돌로 치장된 외관, 고딕 양식의 창문 등으로 형성 스톡홀름 시청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는 시청사 건물이다. 스웨덴 건축가 라그나르 외스트베리가 800만개의 벽돌을 사용해 1911년부터 1923년까지 12년에 걸쳐 19,20세기 당시 북유럽에서 유행하던 국가적 낭만주의 양식(National Romantic Style)으로 완성했다. 106m의 높은 탑과 붉은색 수제 벽돌로 치장된 외관, 고딕 양식의 창문 등으로 형성된 시청사는 베네치아 궁전의 영향을 받아 흡사 우아하고 멋스러운 궁전의 연상케 한다. 시청사는 스톡홀름 중앙역 근처의 멜라렌 호수 리다르프예르덴의 제방 위에 서있는 상징적인 건물로 매년 12월이면 노벨상 시상식과 축하 연회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2개의 안뜰과 남쪽의 섬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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