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행복도시, ‘탄소중립 수소도시’로 가는 역사적 발걸음 내딛다


행복청 행복도시, ‘탄소중립 수소도시’로 가는 역사적 발걸음 내딛다

행복청 행복도시, ‘탄소중립 수소도시’로 가는 역사적 발걸음 내딛다 에너지·수송 부문 청정 수소로의 전환 등 수소 도시 구축 본격화 행복청이 올해 화석 연료에서 청정 수소로 에너지 체계를 전환하고 명실상부한 탄소중립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행복도시 수소 도시 모형을 마련하고 도시 여건에 적합한 추진 전략을 펼친다. 현재 행복도시는 도시에 필요한 에너지를 천연가스 열병합 발전소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 2000년대 초 도시 구상 단계에서 탄소 배출 등 환경 영향을 고려해 당시로서는 비교적 저탄소 친환경 열병합 발전을 계획한 것이지만, 이상 기온 등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가 심각한 수준에 다다른 지금, 탄소 중립과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행복청은 그간 환경 보호 차원에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꾸준히 보급·확대해왔다. 그러나 재생에너지는 설치 제약사항이 많고 시간별·계절별 에너지 수요 편차에도 대응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고, 이에 탄소 배출은 없고 수송과 저장이 모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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