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교도소 관리, 수감자 호송 후 실종


앨라배마 교도소 관리, 수감자 호송 후 실종

앨라배마에서 온 한 교도관이 청문회를 위해 수감자를 법원으로 호송한 후 실종됐습니다. 로더데일 카운티 보안관실은 25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비키 화이트 교정국 부국장이 사형수 살인 혐의로 수감 중인 수감자를 호송하던 중 실종됐다고 밝혔다. 수감자 또한 실종되었다. 릭 싱글턴 보안관은 토요일 아침 앨라배마주 법 집행국, FBI, 그리고 미국 보안관들이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16년 동안 이 부서에서 일해온 56세의 화이트는 금요일 아침 수감자 케이시 화이트와 함께 구치소를 떠났고 그 이후 두 사람 모두 보이지 않았다. 그 둘은 관련이 없다. 보안관실에 따르면 이들이 구치소를 나올 때 타고 있던 차량은 인근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발견됐다. 38세의 화이트는 2015년 코니 리지웨이의 죽음에서 사형선고 혐의로 구금되어 있었다. WHNT-TV는 그가 2020년 다른 범죄로 주립 교도소에 수감 중 살해 사실을 자백했다고 보도했다. 싱글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9mm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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