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인터뷰] 민용근 감독, 유다인 출산 예정·개봉 겹경사 "영화처럼 희로애락"


[TEN인터뷰] 민용근 감독, 유다인 출산 예정·개봉 겹경사 "영화처럼 희로애락"

[TEN인터뷰] 민용근 감독, 유다인 출산 예정·개봉 겹경사 "영화처럼 희로애락" 민용근 감독 /사진제공=NEW "'소울메이트'는 정말 사랑하는 영화라고 이야기했는데, 정말 그럴 수밖에 없어요. 시나리오를 쓰면서 아내와 만났고,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또 개봉하는 시점에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에요. 영화 속에 희로애락이 있잖아요. 그것처럼 저한테도 희로애락이 있었어요. 그만큼 각별한 영화로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민용근 감독이 2011년 개봉한 '혜화, 동' 이후 오랜만에 장편 영화 '소울메이트'로 돌아왔다. 세상에 빛을 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만큼 '소울메이트'는 민용근 감독에게 남다른 의미를 지녔다. 민용근 감독 /사진제공=NEW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다. 개봉을 앞둔 민용근 감독은 "묘한 감정이다. 영화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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