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조승우-김성균-정문성, 아재들 우정에 열광하는 이유


‘신성한 이혼’ 조승우-김성균-정문성, 아재들 우정에 열광하는 이유

‘신성한 이혼’ 조승우-김성균-정문성, 아재들 우정에 열광하는 이유 [뉴스엔 김명미 기자] 조승우, 김성균, 정문성의 케미스트리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훈/ 제작 SLL, 하이그라운드, 글뫼)의 세 친구 신성한(조승우 분), 장형근(김성균 분), 조정식(정문성 분)이 30년 우정의 내공이 흐르는 티키타카를 발휘해 극의 깨알 웃음과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이에 3인방의 우정과 케미가 빛난 순간들을 되짚어봤다. 난 슬플 땐 신승훈 형님의 발라드를 부르지! (준비물은 마이크) 흥 많은 세 친구의 텐션이 폭발하던 2회 떼창 신(scene)은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한 장면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트로트에 심취한 신성한을 타박하는 조정식이 돌연 마이크를 꺼내 들고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 노래를 목놓아 부른 것. 저마다 비련의 남주인공이 된 것처럼 Feel(느낌)에 한껏 빠져 있는 자태들이 마흔두 살이라는 나이도 잊게 할 만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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