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강말금, 김성균에게 직진 시작했다...로맨스 급진전


'신성한, 이혼' 강말금, 김성균에게 직진 시작했다...로맨스 급진전

'신성한, 이혼' 강말금, 김성균에게 직진 시작했다...로맨스 급진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강말금이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에서 김소연 역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 방송에선 형근(김성균)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극 중 소연은 성한(조승우)과 정식(정문성)이 할머니의 라면이 더 맛있다고 하자 조용히 토라지는데, 함께 라면을 먹던 형근이 “면발은 따님 사장님이 더 맛있다”며 칭찬하자 마음을 풀고 공깃밥을 내어주는 등 형근만 알뜰히 챙겼다. 가게에 찾아온 최준(한은성)에게 형근의 전화번호를 얻는 데 성공한 소연은 늦은 밤 전화를 걸어 그를 불러낸 후 다짜고짜 마카롱 가게가 나을지 라면 가게가 나을지 물어봤다. 단 거는 좋아하지 않지만, 라면은 매우 좋다고 답하는 형근의 말을 다른 의미로 해석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준 것이다. 이뿐 아니라 “전아내가 생의 마지막 사랑이냐”라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질문을 던지며, 사랑을 위해 적극적으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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