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미술의 기반을 다진 반도 화랑의 아버지, 빛을 담아내는 화가 이대원 화백


한국 현대미술의 기반을 다진 반도 화랑의 아버지, 빛을 담아내는 화가 이대원 화백

우리가 보통 갤러리를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이미지라면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는 모습일 것입니다. 수십, 수백억씩하는 비싼 그림을 부자들에게 판매하고, 재벌들이 비자금을 만들고 세금을 탈루하기 위한 공간. 사실, 갤러리가 만들어진 역사를 살펴보면 17세기 전후 유럽 귀족들이 자신의 수집품을 공개하는 장소로 사용했던 것이 그 시작이었고 가진자들의 향유물이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비리와 어두운 면이 없지만은 않았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 갤러리는 곧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작품에 상품성을 부여하여 미술시장에서 유통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술품 거래에 따른 양도소득세 부과, 현금영수증 발행, 카드거래 등으로 우리가 기억하고 상상했던 비자금과 탈세 등의 의혹은 사실상 많이 사라졌지요.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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