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머리 독서법] 아이를 둔 부모님들의 필독서!


[공부머리 독서법] 아이를 둔 부모님들의 필독서!

어릴적 나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수학 100점을 받았다. 처음 받아본 점수에 시험지를 손에 꼭 쥐고 집으로 뛰어갔다. 부모님 칭찬뿐만 아니라 뿌듯함을 느꼈기 때문에 수학에 더 흥미가 생겼다. 하지만 기쁨은 잠시였다. 중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성적이 떨어졌다. 중등 과목이 어려웠고, 시험도 하위권을 유지했다. 결국 나는 나 자신이 공부와 거리가 먼 아이라고 스스로 생각했다. 한 번 흥미를 잃다 보니 학업은 더욱 소홀해져만 갔고 어느새 수업시간에 자거나 좋아하는 아이돌을 쫓아다니는 것에 더 집중했다. 그땐 단지 다른 친구들보다 공부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을 읽으며 내겐 단지,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했던 것 같었던듯 싶다. 물론 알고 있다. 책이 중요하다는 걸. 하지만 흥미가 생기지 않았다.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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