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생의 숨겨진 이야기] 김구는 안중근의 아들을 죽이고 싶었다


[안준생의 숨겨진 이야기] 김구는 안중근의 아들을 죽이고 싶었다

8.15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라고 하면 바로 떠오를 그이름 "안중근"의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존경해 마지 않는 그 위인에게도 아픈 손가락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안중근 의사의 둘째 아들 "안준생"이었다.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 안중근 의사는 당시 조선총독부 통감이었던 "이토 히로부미"에게 4발의 총탄을 쏜다. 이토 히로부미에게 적중한 3발은 그를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안중근 의사의 이러한 저격을 두고 국가를 위한 행동이란것은 인정하지만 그 이후 과정에 대해 갑론을박이 의외로 많다. 안중근 의사의 행동으로 합일 합병이 빨라졌고, 일제 식민통치하에 수탈이 심해지는 결과를 낳았다. 물론 이토 히로부미가 친한정책을 핀 온건파라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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