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고흥여행] 고흥가볼만한곳 6탄 / 지붕없는 미술관 아름다운 섬 연홍도

고흥 거금도에서 배타고 들어가는 아름다운 섬 연홍도 전날 거금도에 도착해서 연홍도를 가려 했으나 꽤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관계로 담날을 기약하며 그 다음날 시간 맞춰 다시 방문했다 전날 오후에는 사람들이 없었는데 오전에는 그래도 사람들이 꽤 있다 주말이 아니어서 사람에 치이지 않아서 좋았다 게다가 이곳에서의 사진들은 대충찍어도 인생샷이 된다 섬의 아름다움은 이런게 아닐까 싶다 일단 바다에 높은 건물이 보이는게 싫다 섬은 그럴일이 없으니 좋다 이곳은 다도해상아닌가.. 보이는 무인도들이 모두 병풍같은 배경이 되어 주기도 한다 바다건너편에 보이는곳이 연홍도이다 왔으니 인증사진 한장 찍어준다 이후 인증사진은 수백장이 될듯 하다 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 작은 배를 타고 가면 된다 조금만 가면 되기에 선실로 들어가는 분은없었다 드디어 연홍도에 도착 방문객의 연홍도 시그니처 방파제 소라와 뒤에 조형물들을 찍어준다 가본사람들은 이걸 보면 연홍도구나 알만한 시그니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