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 딸, 계란 그리고 우유


아토피 피부염 딸, 계란 그리고 우유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나는 어렸을 때부터 손가락 사이, 발가락 사이에 습진이 있었다. 엄마가 습진을 없앤다고 짓물러진 발가락 사이, 발등 위에 연탄불에 그을린 재 가루를 올려놨던 일화가 있다. 습진으로 짓물러진 피부를 어찌나 벅벅 긁었었는지 아직도 그때의 그 가려움을 생각하면 식은땀이 난다. 다행히도 현재는 어렸을 때보다는 피부 면역력이 좋아졌다. 그렇지만 아직도 여름 장마철이 돌아오면 조금씩 손가락 사이가 짓무른다. 뭐.. 간호사 하면서 알코올 젤로 손 씻기를 너무 자주 해서 그렇기도 하지만.. <사진 출처-Adobe> <사진 출처-Adobe> 아토피 피부염..우리 딸이?? 앓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그 가려움의 고통을... 우리 딸이 이어받았다. 뭐 좋은 거라고... 그런 걸 닮을까... 남편은 알레르기 비염, 나는 습진... " 알레르기 3종 세트" 중 하나인 아토피 피부염을 딸은 영아 때부터 앓았다. <출처-삼성서울병원> 이건 땀띠인가, 아토피 피부염인가 딸이 태어난 지 얼마 ...


#습진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원 #알레르기테스트 #영아아토피피부염 #천식알레르기센터

원문링크 : 아토피 피부염 딸, 계란 그리고 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