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O' Lantern


Jack O' Lantern

미국에와서 처음 맞은 할로윈 데이예요. 한국에서 안좋은 사고가 있어서 할로윈 기록을 남기는게 조심스러웠는데... 그래도 아이들의 추억이라.. 남겨봅니다. YMCA 할로윈 파티에 갔다가 가져온 호박으로 Jack o' lantern을 만들어 봤어요. 사실 귀찮아서 만들고 싶지않았는데 아이들이 너무 해보고싶어하더라구요. 다행히 호박이 작은 호박이라 작은 과도로 잘 잘라졌어요. 아이들에게 일단 얼굴을 그리라고 했어요. 칼로 자르는건 제가 하고 아이들은 숟가락으로 속을 파내는걸 시켰어요. 하지만.....이것도 결국 제 일이라는거... 숟가락으로 파내는게 잘 안되서 제가 손으로 다 파냈습니다. 짜자잔~~~!! 완성!! I'm 처음 해보는거라...입을 좀 더 으스스하게 못 만들었네요^^;;; 저희는 이렇게 할로윈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 날 비가와서 다들 하려나..했는데 비가와도 다들 다니더라구요. 오후8시에 Phillies 야구게임이 있어서 다들 그 전에 부지런히 다닌것 같아요^^ Previ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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