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알 선생 강론 9탄입니다.


나자알 선생 강론 9탄입니다.

소통이 답이라고 하지요. 그 소통법에는 아주 간단한 관심법이 있어요. 관심이라는 것은 지금 눈에 띄는 것들을 중점으로 말 하는 어떤 기술 또는 의사 표명, 표현을 하면서 상대의 관심을 유도하고 그의 의견과 그로 하여금 고견을 청취하는 수준의 대화법이라 볼 수 있어요. 우리에게는 고질적인 병폐가 있지요. 고정관념이라는 게 있어요. 내 생각을 말하기를 즐겨 하다 보니 관심도가 현격히 떨어지는 예가 흔하지요. 그것은 매우 큰 병폐 병리 현상을 유발해 왔고 내 생각의 범위가 워낙 좁다 보니 상대의 어떤 관심 어린 표현에 내 생각의 범위 내에서만 판단해 버리는 우를 범한다고 볼 수 있지요. 이것이 큰 문제가 되어 소통이라고 언급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볼 수 있지요. 어찌 생각들 하세요? 그만큼 관심 어린 시선 내 눈에 들어온 어떤 현황에 대해서 상대에게 의견을 청취해 보는 것 상대의 모습이나 주변의 상황에 대한 고견을 청취해 보는 것으로 소통은 시작되는 것이지요. 그의 말에 귀 기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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