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삶의 기법 전수를 받다.


소통과 삶의 기법 전수를 받다.

그동안 알게 모르게 속앓이 한 사람이 있어요. 이 사람의 스타일은 너무 폐쇄적이었고 주변 환경에 두려움과 무서움과 그런 다양한 요인이 작용했던 겁니다. 그 느낌을 지우지 않았기 때문에 위축되고 늘 힘겨워 하면서 살아야 했던 거예요. 우리는 그렇게 살면 아니 돼요. 내가 이런 마음이 이리 괴롭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만 있었어도 쌓지 않을 수 있거든요. 내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어떤 감정을 표출할 때에는 상대에게 의뢰하면 돼요. 내가 요즘 가령 참 고달프고 힘이 들고 불안하고 두렵다. 이런 마음이 너무 많아서 그러니 좋은 기회가 있다면 듣고 싶다.라고 하면 되는 거거든요. 그러면 상대는 아낌없이 내어 놓을 거예요. 왜냐고요? 사실 그로 하여금 빚어진 결과가 내가 느끼는 감정일 수 있다. 이 말입니다. 대부분이 그러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해요. 우리는 소통할 줄 모르는 이상한 문화에 속해 있고 소통 환경은 제로베이스라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에요. 여기서 벗어나려거든 나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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