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알 선생 강론 14탄입니다.


나자알 선생 강론 14탄입니다.

작은 변화가 큰 변화라고 내가 했지요. 작은 변화라 하는 것은 눈에 띄는 거예요. 축약해 보면 눈에 띄는 것들이 다 작은 거잖아요. 내 눈이 작듯이 그렇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그런데 여기에 모든 답이 있다는 거 알면 되거든요. 그게 나 잘 아는 방법이에요. 눈을 통해서 나의 상태를 다 보여주니까 참 신비롭잖아요. 눈은 거짓말 안 해요. 그래서 눈으로 말해요. 그것도 살짝이 말해요. 나의 마음이었어요. 이거 흥미진진하지 않아요? 그런데 우리는 들리는 말에 대해서 그다지 중시 안 하는 이상한 그런 풍조를 가지고 있어요. 귀에 들리는 그 소리들이 그 말들이 다 뜻이 있었다는 거예요. 그것도 그다지 중요시하지 않거나 여기지 않아요. 그것도 나의 소리거든요. 나의 메시지다 이 말입니다. 이거 엄청날 수도 있어요. 우리 곰곰이 생각해 보자고요. 그래도 못 알아들을 때는 가슴으로 느끼게 해요. 두근두근하게 한다든가 그거 다 상대로부터 오는 파장이에요. 파장대... 느끼라고 이 어리석은 생각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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