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알 선생 강론 3탄입니다.


나자알 선생 강론 3탄입니다.

소통과 삶은 같은 거예요. 소통 없이는 삶이라 할 수 없잖아요. 우리네 삶은 소통으로 시작해서 소통으로 끝내는 하루살이라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지요. 왜냐하면 소통은 나와의 가장 고결한 하모니를 이루는 과정! 이것이 삶이라 할 수 있지요. 대신에 나의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서 살아야 해요. 나의 마음의 범위나 범주는 모든 것이라고 여겨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주변의 모습들, 눈에 띄는 것들, 귓가에 들리는 소리들, 가슴으로 느껴지는 것들 이 모든 것이 나의 소리라고 놓고 그 소리에 반응하고 호흡을 같이 해주고 늘 진보 상승시키는 내가 된다면 삶의 가치는 더 높아지겠지요. 우리네 삶은 그렇게 살아야 해요. 내 생각도 중요하지만 우선시해야 할 것은 내 눈을 사랑해야 돼요. 왜! 보여주지? 무슨 뜻이 있을까라는 의구심 아주 중요해요. 관찰, 관심, 어떤 관점을 놓고 들여다보면서 행위 행동하는 어떤 삶 이게 소통이라 할 수 있지요. http://najaal.modoo.at 지금 내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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