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일기) 몬스테라 키우기. 분갈이와 가지치기, 번식


식물일기) 몬스테라 키우기. 분갈이와 가지치기, 번식

2019년 10월. 우리 집에 처음 온 날 몬스테라 2019년 몬스테라가 유행하던 시절. 남들이 하는 건 다하고 싶은 나는 몬스테라를 눈여겨보다 예쁜 잎에 반해 우리 집식구로 들였다. 찢어진 잎과 반질반질 커다란 잎. 반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너무 잘 키웠을까? 처음 왔을 때 2019년 10월 티비의 1/3 키였던 아가가 폭풍 성장. 2022년 5월. 현재 모습. 티비를 압도하는 키. 나랑 키가 비슷해졌다. (내 키 160cm. 사실 159.6cm) 여기가 집인지, 열대우림인지 헷갈릴 정도... 그동안의 성장을 기록해 본다. 처음 왔던 몬스테라는 열심히 성장 중이었다. 이 뾰족한 게 뭐지. 들여다보니 잎의 결들이 보인다. 새순인가 보다. 몬스테라는 이렇게 뾰족하게 돌돌 말려 새잎을 꺼낸다. 그리고 점점점 커지다가 이렇게 투명한 연둣빛의 잎을 조금씩 펼친다. 처음엔 너무 신기하고 예뻐서 매일 수시로 들여다봤다. 어쩜 이렇게 색이 예쁜지. 반짝반짝. 햇빛을 보다 보면 짙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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