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는 일기장에> 17 : 벤투는 한국에서 히딩크급 감독...인간성, 카타르 월드컵에서 보인 반전 실력 등


<일기는 일기장에> 17 : 벤투는 한국에서 히딩크급 감독...인간성, 카타르 월드컵에서 보인 반전 실력 등

'월드컵 본선에서 의외의 유연함을 보여준 벤투 감독' from 픽사베이 벤투 감독은 한국에서 히딩크급 반열에 오를 자격이 있다. 여러 가지 근거를 들어 주장하고자 한다. 홈 월드컵 4강 vs 원정 월드컵 16강 역대 원정 월드컵에서 한국이 16강 이상에 진출한 사례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였다. 그만큼 원정 월드컵에서 16강 이상에 오르기는 어려운 일이다(물론 홈에서도 조별리그를 뚫고 토너먼트 무대에 오르기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이번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가 3전 전패의 성적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2010년 월드컵 개최국 남아공은 멕시코, 프랑스, 우루과이라는 강팀의 틈바구니 속에서 1승 1무 1패라는 성적을 거두며 선전했으나 탈락한 사례가 있다). 원정 월드컵 16강이 홈 월드컵 4강에 견줄 수 있는지는 원정 월드컵의 난이도가 홈 월드컵보다 더 높기는 하지만 논란의 여지가 있다. 또한 허정무 감독도 2010년 월드컵에서 대표팀을 16강으로 이끌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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