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을 잘 한다는 것


디자인을 잘 한다는 것

디자인을 잘한다. 어떤 디자인을 말하는 것일까? 스타일 좋다는 말일까?(이건 좀 개인적 취향이 강하고)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일까?(이건 좀 자존심이 상한다.) 잘 통한다는 것인가? 이런 잣대로 디자인을 잘한다 말하기는 좀 무리가 있어 보인다. 유명한 디자이너들은 디자인을 잘할 것 같은 신뢰가 있다. 어째서 그럴까? 그들의 표현은 항상 주목을 받고 그들의 말과 행동 또한 주목을 받는다. 그들에게는 우리와 다른 무엇이 있기에 우리를 주목하게 하는 것일까? 최근, 디자인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라는 고민을 한다. 주변 사람들의 디자인을 보면서 종종 좋다 나쁘다 판단하지만 개인적 판단이기에 별로 표출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말 멋진 디자인 볼 때면 표현을 아끼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멋지다’라고 느껴지는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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