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심리학: 어려움 상황에서도 이겨내는 사람 <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여러분과 마음을 나누는 심리여행의 거북 왕입니다. 줄거리 원청에서 어떤 이유로 인해 하청으로 파견된 정은의 이야기………. 1년동안 하청에서 있어야하는 정은……..그녀는 첫날의 차림은 정장으로 시작한다. 첫날부터 사장에게 ‘여기 물가도 싸고 좋지만 여기 사람들도 몸값도 싸다’ 라는 말을 듣는다. 그렇다 정은이 처한 현실을 아주 극명하게 말해주는 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은은 최대한 책임감과 존중감을 다해 의견을 전달하며 출근 첫날부터 자신이 원청에서 오기 전의 자신이 겪었던 일이 떠오르며 힘들어한다. 하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여기 이곳에서 적응하기로 한다. 그녀는 동료들과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자신의 현장에서 적응하지만 노동 현장의 한계로 인해 경험해서는 안되는 일 또한 경험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그녀의 감정이 폭발하게 되며 그녀 스스로만의 방식으로 자신의 감정을 이겨낸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 스스로 해고하지 않기로 한다. 저는 이 영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