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전 ‘고추 탄저병 방제’가 한 해 농사 좌우_농촌진흥청


장마 전 ‘고추 탄저병 방제’가 한 해 농사 좌우_농촌진흥청

장마 전 ‘고추 탄저병 방제’가 한 해 농사 좌우 2022.06.20 농촌진흥청 장마 전 ‘고추 탄저병 방제’가 한 해 농사 좌우 - 예방 약제 뿌려 병원균 밀도 낮추고, 병든 열매 바로 제거해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장마가 지나고 나면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고추 탄저병이 확산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예방을 당부했다. 탄저병에 걸린 고추는 열매에 어두운 초록색으로 오목하게 들어간 점이 생기며, 병원균 포자들이 겹무늬 모양의 덩어리를 생성한다. 고추 열매에 직접 해를 끼쳐 경제적 가치를 떨어뜨리는 만큼 지난해 병 발생이 심했던 농가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탄저병은 비가 잦으면 발생이 증가하는데 장마 전 예방 차원에서 약제를 뿌리면 장마 이후 약제를 뿌리는 것보다 방제 효과를 30% 정도 높일 수 있다*. * 영농활용(2019) 따라서 비가 오기 전에는 병 증상이 보이지 않더라도 열매 표면에 약액이 골고루 묻도록 등록 약제를 뿌려준다. 또한, 곰팡이 번식체인 포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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