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페트병, 식품용기용 재생원료로 공급 확대


투명페트병, 식품용기용 재생원료로 공급 확대

투명페트병, 식품용기용 재생원료로 공급 확대 2024.01.23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투명페트병을 원료로 하는 식품 용기용 재생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식품용기 사용 재생원료 기준’ 개정안을 1월 24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2년부터 투명페트병을 세척, 분쇄, 용융하는 물리적인 가공과정을 거친 재생원료를 다시 식품 용기인 투명페트병의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준을 정비하여 시행하고 있다. 다만, 재생원료로 제조된 식품 용기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큰 점을 고려하여, 별도 수거⁕된 투명페트병만 식품 용기용 재생원료로 제조할 수 있도록 하고, 선별과 재활용도 식품 용기용으로 지정된 시설에서만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준을 엄격히 해왔다. ⁕ (별도수거) 국민이 투명페트병만 분리하여 배출 → 수거업체가 별도로 수거 하지만 공동주택(아파트) 등에서 별도 수거된 투명페트병의 양이 연간 전체 출고량의 7.5%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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