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캠페인 '자유의 횃불'


홍보 캠페인 '자유의 횃불'

에드워드 버네이즈의 '자유의 횃불(Torch of Freedom)' 홍보 캠페인은 홍보인들 사이에서 홍보성공 사례로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자유의 횃불은 흡연을 권장하는 캠페인입니다. 금연을 권장하는 요즘 시대에는 절대 통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금연광고도 과거와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요즘 금연광고에는 과거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호흡기를 달고 병상에 누워있는 환자도, 보기 힘든 사진도 없다. 젊고 발랄한 청소년들이 밝은 얼굴로 외칩니다. “우리는 노담세대!” 바로 보건복지부의 금연 광고 캠페인 슬로건입니다. 우리는 노담세대 보건복지부 금연캠페인 지금은 금연을 권장하는 시대지만 20세기 말 대학가에서는 흡연권을 보장하라며 거리 행진을 한 여성들이 있었습니다. 버네이즈의 '자유의 횃불'을 벤치마킹한 거리행진이었습니다. 1998년 이화여대 정문에 여대생을 포함한 35명의 여성과 남성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여성에게도 공개된 장소에서 담배를 자유롭게 피울 수 있는 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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