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없이 위기대응 선봉에선 CEO의 결말!


준비없이 위기대응 선봉에선 CEO의 결말!

최근 우리나라는 기업의 위기 상황에서 기업의 대주주이자 최고 경영자가 언론 앞에서 고개를 숙이는 일이 낯설지 않습니다. 2022년 말 현대백화점 정지선 회장이 대전 프리미엄 아웃렛 화재 사건으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근로자 7명이 사망한 중대 재해였음에도 현대백화점은 명성에 큰 훼손 없이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넘겼습니다. 반면 2022년 1월 HDC그룹 정몽규 회장은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사과했음에도 진정성을 의심받으며 곤욕을 치러야 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21년 6월 광주시 학동 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철거 중인 건물이 무너지며 9명의 사상자를 냈기 때문입니다. 7개월 동안 2번의 중대 재해가 발생해 15명의 목숨을 잃은 것입니다. 안전관리가 소홀하다는 비판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연이은 중대재해로 인해 HDC그룹의 기업가치는 60% 넘게 하락했습니다.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에 대해 사과하는 정몽규 회장 조직의 책임이 높은 위기가 발생하면 조직의 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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