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은 '땅' vs 중국인은 '집'


미국인은 '땅' vs 중국인은 '집'

미국인은 토지, 중국인은 주택을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2년 말 기준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를 31일 공표했다. 22년말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억 6401만로, 전체 국토면적(1004억 3184만 9000)의 0.26% 수준이다. 외국이 보유 토지는 21년보다 460만 증가했다. 국적별 보유는 미국이 53.4%(1억 4095만 3000)로 가장 많았고 중국 7.8%, 유럽 7.2%, 일본 6.3% 순으로 조사됐다. . 지역별로는 경기(18.4%), 전남(14.8%), 경북(14.0%) 등으로 확인됐다. 외국인이 소유한 주택은 총 8만 3512호로 전체 주택 1895만호의 약 0.4% 수준이다. 국적별 소유는 중국이 4만 4889호(53.8%)로 가장 많았고 미국 1만 9923호, 캐나다 5810호, 대만 3217호, 호주 1740호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73.6%)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을 소유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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