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100주년 타미힐피거 컬렉션

타미 힐피거가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해 컬렉션을 출시했다.(사진. 타미 힐피거)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가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해 월트디즈니 컴퍼니와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전세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타미 힐피거는 월트디즈니사의 '미키와 친구들'을 타미 힐피거 클래식 컬력션에 적용한다.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미키 마우스’를 포함해 미니 마우스·플루토·구피·도널드 덕·데이지 덕 등 캐릭터들은 만화 스케치 스타일을 통해 남성·여성·아동 라인에 다채롭게 적용된다. 익살스러운 ‘미키’의 캐릭터에 충실한 이번 컬렉션은 남성복과 여성복 전반에 걸친 50가지 스타일과 10가지 스타일의 아동복으로 구성된다. 재창조된 'TH모노그램'의 자카드 프린트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미키’의 실루엣 등 디테일이 가미된 럭비셔츠, 치노바지, 블레이저 재킷 등에 가미돼 유쾌하고 새로운 멋을 제공한다. 타미 힐피거는 “디즈니의 상징적인 기념일을 맞아 가장 아이코닉한 미키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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