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대학생들과 건설AI 발전 모색

포스코이앤씨 건설 AI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는 대학생들과 소통하며 건설분야 AI 기술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포스포이앤씨는 10일 강남구 자곡동에 새롭게 오픈한 `더샵갤러리 2.0`에서 `청년/미래세대를 위한 건설AI 포럼`을 개최했다. 건설AI 포럼은 대학생들에게 포스코이앤씨의 AI기술 역량과 디지털자산, 현장에 AI기술이 적용된 사례 등을 공유하고 대학생들에게 관련분야 연구 및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 미래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건설분야 AI 기술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포럼은 수도권 인근 20여개 대학교에서 건설·데이터분석을 전공하고 있는 80여명의 대학(원)생들이 참여해 외부특강과 연구사례 발표 등 AI기술개발 동향과 적용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별 강연자로 나선 KAIST AI 대학원의 장동인 교수는 ‘AI 기술이 가져올 비즈니스와 일의 미래’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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