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발걸음 모아 쪽방촌 후원

쪽방주민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지역 주민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 두번째부터 현대엔지니어링 엄홍석 상무, 기재일 서울시 자활지원팀장, 김형옥 서울시립 영등포쪽방상담소장 (사진제공. 현대엔지니어링) 출처 : 스마트투데이(https://www.smarttoday.co.kr)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은 서울역과 영등포 등 서울 5개 지역 쪽방 주민 1910명에게 보양식과 혹서기용 생활용품등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에 임직원과 일반인 1만 9천여명이 참여해 9억 6천만 걸음을 모아 목표의 137%를 달성함으로써 쪽방 주민을 위한 혹서기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은 스마트폰에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일상생활이나 운동시 측정되는 걸음을 현대엔지니어링의 캠페인에 기부해 목표걸음을 달성하면 회사가 주거 취약계층인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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