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사 이사장. 수해돕기 성금 1억원 전달


권홍사 이사장. 수해돕기 성금 1억원 전달

반도문화재단 권홍사 이사장(제공. 반도건설) 반도문화재단은 최근 장맛비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북도와 경상북도 등 수재민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원금은 2023 수해 이웃돕기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거쳐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의 주거시설 마련 피해 건물 복구 수재민 생계비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보신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하루 빨리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며, “금번 반도문화재단의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과 지역 소상공인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반도문화재단은 수해 뿐만 아니라 산불이나 지진, 코로나19 확산 방지 성금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피해 주민과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반도문화재단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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