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민경·윤효상 교수,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


백민경·윤효상 교수,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

서울대 백민경 교수(왼쪽)과 카이스트 윤효상 교수(사진. 포니정재단) 포니정재단(이사장 정몽규)은 제4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로 서울대 생명과학부 백민경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항공우주공학부 윤효상 교수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정몽규 이사장은 “포니정재단은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유도하고자 40세 이하 젊은 혁신가를 응원하는 포니정 영리더상을 수여하고 있다”며 “백민경 교수와 윤효상 교수는 대표적인 미래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생명과학과 항공우주 분야에서 혁신의 기반이 되는 기초 학문 연구를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민경 교수는 서울대 화학과에서 학사와 계산화학 박사를 전공한 국내파 인재로 컴퓨터 계산을 통해 생명 현상을 분자 및 세포 수준에서 설계하는 계산생물학자이다. 2019년 미국으로 가 워싱턴대학교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한국인 연구자 최초로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의 ‘2021 최고의 연구성과’에 선정된 ‘로제타폴드’ 프로그램 연구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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