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제복의 영웅들 사업에 3억원 기증


부영, 제복의 영웅들 사업에 3억원 기증

부영그룹이 제복의 영웅들 사업에 3억원을 기증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현순 부영그룹 전무,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 (사진제공 부영그룹 출처 : 스마트투데이(https://www.smarttoday.co.kr) 부영그룹이 국가보훈부가 진행중인 ‘제복의 영웅들’ 사업에 3억원을 기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6·25 참전 유공자들에게 새로운 제복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영은 19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기증식 행사를 갖고 현금 3억원과 이중근 부영 회장의 저서 ‘6·25전쟁 1129일’ 도서 5만3300권도 기탁했다. 부영그룹은 2015년에도 이 책의 영문판 요약본 30만 권을 국가보훈처(현 보훈부)에 기증한 바 있다. 보훈부는 기탁금 3억원을 ‘제복의 영웅들’ 사업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희범 부영 회장은 이중근 창업주를 대신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참전 유공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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