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장강명 작가의 '책 한번 써봅시다'


<책 리뷰> 장강명 작가의 '책 한번 써봅시다'

장강명 작가는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시설 ‘표백’이라는 소설로 한겨레 문학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 기자가 한겨레 문학상을 수상했다는 것에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것으로 안다.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작가는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작품을 마쳤을 당시 한겨레신문에서 문학상 공모를 했기 때문에 응모를 한 것뿐”이라며 한겨레 문학상에 응모한 이유를 밝혔다. 작가가 한겨레 문학상을 수상한 뒤 언론계와 기업 홍보맨들 사이에서는 장강명 기자는 대학생때부터 글 잘쓰는 사람으로 유명했었다는 둥 대학시절 온라인-당시는 하이텔 동호회였나? –에 SF소설을 연재했었다는 둥, 장강명 작가가 동아일보 기자로 입사한 이후 공대생들도 기자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는 둥 많은 이야기가 전설처럼 회자되기도 했었다. 작가는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뒤에도 동아일보 기자로 활동했다. 기자를 그만 둔 뒤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해 ‘열광금지 에바로드’로 수림문학상을 ‘댓글부대’로 제주4.3평화문학상과 오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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