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분양 기대감 하락


9월, 분양 기대감 하락

서울과 수도권에서 청약흥행이 이어지고 있지만 주택사업자들은 9월 아파트 분양 기대감을 8월보다 낮게 전망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월 전국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90.2로 전망됐다. 8월보다 평균 10.6p 낮아진 수치로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주춤해진 모습이다. 수도권과 지방광역시의 전망치는 90~100선으로 신규공급 주택에 대한 수요는 일정부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102.4로 전달보다 16.5p 하락했지만 기준선(100)을 상회하는 전망치를 유지했다.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했다. 경남 37.5p(112.5→75.0), 전남 24.3p(112.5→88.2), 원 22.6p(108.3→85.7), 경북 22.5p(94.7→72.2), 광주 15.8p(115.8→100.0), 전북14.3p(100.0→85.7), 인천 13.4p(106.9→93.5), 울산 13.3p(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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