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송내역에 1000가구 대단지 아파트 입성!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 투시도 (사진. 대우건설)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부천시 역세권에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이달 중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339번지 일원에서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을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천송내1-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전용면적 49~109 총 1045세대 규로로 지어진다. 일반분양 물량은 총 225가구로 전용면적별로는 1단지 49A 21세대 59A 87세대 2단지 49B 27세대 59C 90세대 등이다. 역세권 입지와 단지 인근으로 다수의 산업단지·대학교·대학병원 등 근로자 수요가 풍부해 청약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변으로 다수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신축 아파트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도 높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부천시 아파트 16만1848가구 중 입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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