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급순위 상위 3대 건설사, 4분기 1만 4973가구 공급


도급순위 상위 3대 건설사, 4분기 1만 4973가구 공급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투시도(사진. 대우건설) 도급순위 상위 3대 건설사가 4분기 서울과 전국 주요 핵심지에서 총 1만 4973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중 일반분양도 1만2714가구에 달해 수요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는 3대 건설사의 일반분양은 대우건설이 5934가구로 가장 많고, 현대건설 3939가구, 삼성물산 2814가구를 계획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은 “입지 선정과 상품 수준, 브랜드 파워 등 유무형적 모든 면에서 수요자들이 대형 브랜드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시세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라며 “하반기 분양 시장에서 대형사 브랜드 단지를 선점하려는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급순위 상위권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단지 청약 경쟁률도 좋다. 삼성물산이 8월 서울 동대문구에서 공급한 ‘래미안 라그란데’는 1순위 청약에서 3만7000여명이 몰리며 평균 79.1대 1을 기록했다. 대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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