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못받던 가파도 주민에게 드론 택배 서비스


택배 못받던 가파도 주민에게 드론 택배 서비스

가파도 드론택배 배송 개요 (출처. 국토교통부) 택배가 들어가지 못해 불편을 겪었던 가파도 주민들에게 드론이 배달서비스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부터 가파도에 드론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주도 남단에 위치한 가파도는 택배가 배달되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국토부는 가파도를 지난 3월 '2023년 드론실증도시(제주도)'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관련 부처 및 드론 기업, 물류업체 등과 '드론택배 상용화 추진단'을 구성해 관련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국토부는 세계 최초로 이동통신망(LTE)을 이용한 네트워크 방식으로 드론을 식별하고, 모니터링하는 드론식별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행안부는 가파도에 GSP좌표를 포함한 주소체계를 부여하고 드론배달점 14곳을 지정했다. 제주도청은 본섬 상모리와 가파도 선착장에 드론배송거점 2곳을 설치하는 등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드론택배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제주 상모리 & 가파도 드론배송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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