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3동 올해 첫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도봉구 창3동 올해 첫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동 도봉구 창3동 일원 (사진출처 서울시) 건축물 노후도가 약 80%에 달하는 전형적인 노후 저층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도봉구 창3동 501-13 일대가 올해 첫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11일 '2024년 제1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창3동 일원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2년 전에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를 신청했으나 일부구역이 공공재개발 후보지와 중복돼 자치구에서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구역계를 조정한 후 재공모하도록 유보한 지역이다.일부 구역이 중복되고 사업추진 방식에 따른 갈등이 있었지만 갈등조정회의를 통해 사업방식별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구역계를 조정해 후보지 선정위원회에 동시에 상정됐다. 앞으로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모아타운으로 지정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시행된다. 시는 지분 쪼개기 등 투기 수요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오는 18일을 권리산정 기준일로 지정·고시할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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