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목표주가 16.7% 내려.. 왜?


대우건설, 목표주가 16.7% 내려.. 왜?

분양시장 둔화 여파가 국내 주책 최다 공급자인 대우건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증권은 15일 대우건설이 지난 7분기 동안 단 한차례의 순이익 적자가 없었지만 영업현금흐름은 1조원 수준의 마이너스를 기록중이라고 밝혔다. 교보증권은 이런 이류를 들어 대우건설 목표주가를 6000원에서 5000원으로 16.7% 하향시키고 대형 건설주 탑픽(Top Pick)에서 제외시켰다. 교보증권 백광제 연구원은 대우건설이 최근 3년 동안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기록 중이지만 중흥건설건설에 피 인수된 2022년 1분기 이후 영업현금흐름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누적 기준 영업이익은 1조4000억원, 순이익은 9000억원을 기록했지만 동기간 영업 현금흐름은 1조원 수준의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 매출채권과 기타단기채권은 2021년 말 2조1000억원에서 작년 3분기 말에는 3조5000억원으로 약 1조4000억 원가량 급증했다. 백 연구원은 "매출채권 증가의 상당 원인은 원자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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